고현정은 지난 13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는 지난 4월 1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개봉 기념 씨네토크 이후 약 6개월 만의 공식석상이다.
그리고 고현정은 지난 4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씨네토크에 모습을 드러내 관객들을 만났다. 논란 후 약 2개월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고현정은 "반성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오해도 오해지만, 어떻게 없는 일이 일어날 수 있나 싶었고, 왜 가만히 있느냐는 얘기도 들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런 후에도 곧바로 활동을 하지 않고 휴식기를 가졌던 고현정은 최근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에도 성공한 모습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컴백 준비에 돌입할 고현정이 '리턴' 사태를 지워내고 다시 한번 그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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