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10, 2월 20일 美 샌프란시스코 언팩…역대급 스펙 갖춘 '세계 최초 5G폰' 유력
◇갤S10, 다음달 20일 애플 안방서 공개…폴더블폰도 선보일 듯=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20일(현지시간) 애플의 안방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갤S10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 제품 출시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갤S10·폴더블폰 ‘구원투수’ 될까=삼성전자는 갤S10 흥행으로 반등을 노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S9’, ‘갤럭시노트9’ 등 신제품들의 판매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IT&모바일)부문은 지난해 10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11조8300억원)과 비교해 영업이익 규모가 최대 15% 줄어들 수 있다. 특히 4분기의 경우 영업이익 규모가 1조원 가까이 줄어든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 정도로 부진했다.
삼성은 갤S10 흥행을 위해 소비자들의 체험을 적극 권장하면서 제품경쟁력을 알리는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 콩코드광장에 ‘갤럭시 언팩 2019’에 대한 한글 옥외광고도 시작했다.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한 건 처음이다. 모바일 발전을 주도해온 한국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하고 갤럭시가 선사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이기 위해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10년을 맞아 ‘미래를 펼치다’라는 문구로 스마트폰 혁신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갤S10, 다음달 20일 애플 안방서 공개…폴더블폰도 선보일 듯=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20일(현지시간) 애플의 안방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갤S10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 제품 출시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갤S10·폴더블폰 ‘구원투수’ 될까=삼성전자는 갤S10 흥행으로 반등을 노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S9’, ‘갤럭시노트9’ 등 신제품들의 판매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IT&모바일)부문은 지난해 10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11조8300억원)과 비교해 영업이익 규모가 최대 15% 줄어들 수 있다. 특히 4분기의 경우 영업이익 규모가 1조원 가까이 줄어든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 정도로 부진했다.
삼성은 갤S10 흥행을 위해 소비자들의 체험을 적극 권장하면서 제품경쟁력을 알리는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 콩코드광장에 ‘갤럭시 언팩 2019’에 대한 한글 옥외광고도 시작했다.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한 건 처음이다. 모바일 발전을 주도해온 한국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하고 갤럭시가 선사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이기 위해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10년을 맞아 ‘미래를 펼치다’라는 문구로 스마트폰 혁신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트로 감성 충만! 서촌 여행 코스 (0) | 2019.01.16 |
---|---|
돌연사 원인 심근경색...실내가 위험한 이유 5 (0) | 2019.01.16 |
궁여지책…300채 '동탄 갭투자자' 집 대거 경매 신청 (0) | 2019.01.14 |
어디를 가든 사랑스럽다…다양한 얼굴 가진 뉴욕의 유혹 (0) | 2019.01.14 |
미세먼지 피해 뜨는 오클랜드…어디부터 가볼까 (0) | 2019.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