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화장품을 덧바르기보다는 고농축 기초템을 활용해 루틴을 짧게 줄이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토너로 결을 정리한 다음, 세럼이나 앰플로 고농축 성분을 더해주고, 보습감이 모자랄 땐 크림을 덧발라주는 것이다.
Type 1 민감하고 건조할 땐?
약산성 앰플이라 온도 차가 심해 피부가 울긋불긋해지거나 트러블이 올라올 때 바르면 보습과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묽은 제형이라 끈적임 없이 흡수도 빠르다. 단, 프로폴리스 향이 진한 편이니 참고하길.
Type 2 꺼짐, 처짐이 고민일 때
주름 개선 성분인 아데노신과 탄력 증진에 효과적인 펩타이드, 이외에도 자연 유래 성분들이 대거 함유돼 볼 꺼짐, 눈 처짐이 고민인 민감러들에게 강추다. 아이소이 특유의 은은한 불가리안 로즈 향도 매력적이다.
Type 3 지긋지긋한 스팟 트러블!
스틱이나 스포이드 형이 아니라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무리감은 살짝 점성이 있지만, 메이크업 시 밀리지 않을 정도다.
Type 4 늘 피곤해 보이는 프로칙칙러들에겐
제형이 꽤 쫀쫀한 편이라 흡수가 더딘 편이다. 지성이라면 국소 부위에 사용하길 권하며, 극건성이라면 인생 앰플각이다. 특히 밤에 듬뿍 바르고 슬리핑 팩으로 활용하면 다음 날 꿀광 겟!
Type 5 덧발라도 피부가 퉤퉤 뱉어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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