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이른 은퇴를 꿈꾸는 사람. 그러기 위해 지금 뭘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 알뜰하게 돈 모아 내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사람.
파이어(FIRE)족의 등장
FIRE족에서 FIRE는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첫 글자를 딴 신조어입니다. 단어 그대로 금융(경제) 자립을 토대로 일찍 은퇴한다는 겁니다. 20대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절약해 40세 전후에 조기은퇴하려는 젊은 직장인들을 '파이어 족'이라고 불러요.
파이어 운동은 199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는데요. 더 급속히 퍼지게 된 계기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였어요. 극심한 경기 침체기에 직장생활을 시작한 밀레니얼 세대(1981~96년생)를 중심으로 '성공'에 대한 개념이 달라지기 시작한 거죠.
넓은 집, 큰 차, 대가족 등 전통적인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들이 가졌던 부(富)의 개념을 정면으로 거부한 겁니다. 영국 BBC방송은 최근 FIRE 열풍에 대해 "유례없이 길고 지루한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파이어 운동이 영국, 호주, 네덜란드, 인도 등으로 퍼지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어요.
파이어 운동의 기본 개념은 '짧게 벌고 독하게 아끼기' 입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젊은 직장인들도 이 같은 흐름에 몸을 싣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짠테크'와 같은 맥락이죠.
한국의 FIRE족,
'젊은 스크루지'의 재테크
28살 1억5000 모았습니다. 사회초년생 2000만원 달성
네이버의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회원 수 38만 명), '짠돌이 부자되기'(회원 수 15만7000명), 다음의 '짠돌이'(회원 수 74만9000명) 등 인터넷 포털 커뮤니티에 등장하는 글의 제목입니다.
걸어서 출퇴근하거나 점심 도시락은 기본이고 '노 커피' 생활은 물론 일주일 치 쓸 돈을 봉투에 넣어 다니는 젊은 직장인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어요. 바로 '짠테크' 족이죠.
이들의 비결은 간단해요. 돈을 극단적으로 안 쓰거나 '선저축 후지출'이 원칙입니다. 월급날 무조건 계좌 이체로 빠지는 적금통장 몇 개는 기본이고 한 달 만 원짜리 소액투자 상품도 여러 개 가입하죠.
위에 나온 커뮤니티에는 서로 경쟁적으로 '자린고비' 생활을 자랑하고, 짠테크 상품을 공유해요. 각종 혜택이 있는 어플과 싸게 쿠폰 구하는 방법 등의 정보를 나누기도 하고요.
'30살 1억5000 후기'라는 글을 쓴 30대 초반 미혼 직장인 A씨는 악착같이 돈을 모으게 된 이유에 대해 "돈 없어서 무시당하는 것, 나이 들어서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이 싫어서"라고 말합니다.
'젊은 스크루지'를 위한
짠테크 금융상품
최근 신한은행은 '작심 3일도 여러 번 반복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콘셉트의 '쏠(SOL) 편한 작심 3일 적금'을 출시했어요. 일반 예적금과 달리 요일별, 소액 자동이체, 6개월 만기상품이에요.
우리은행은 '위비 짠테크 적금'을 통해 1년 총 52주간 매주 또는 매일 저축액을 늘려갈 경우 최대 연 2.75%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52주 짠플랜을 선택하면 최초 이체금액 1000원으로 시작해 52주간 1000원씩 납입액을 늘려 1년 뒤에는 138만원을 모을 수 있다고 하네요.
카카오뱅크의 경우 매주 납입 금액을 최초 가입금액만큼 늘려가는 '26주 적금'이 대표상품이에요. 첫 주 1000원을 넣었다면 그 다음주 2000원, 셋째 주에는 3000원을 적금하고 마지막 26주차에는 2만6000원을 적립하는 방식이에요.
마치 게임처럼 도전하는 짠테크상품이라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더 큰 금액 도전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5000원과 1만원 적금을 추가했다고 하네요.
"올해, 나는 퇴사한다!"
퇴준생을 위한 퇴사플랜
한 구인구직 사이트가 최근 1년간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687개사를 상대로 조사를 했는데요, 응답 기업 중 66.2%가 ‘조기퇴사자들이 있다’고 응답했답니다. 그리고 10명의 신입사원 중 2.6명이 입사 후 평균 5개월 만에 퇴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조기퇴사자들이 회사에 말한 퇴사 이유(복수 응답)는 ‘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48.6%)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낮은 연봉 수준’(26.4%), ‘업무 불만족’(22%) 순이었습니다. 일이 나와 안 맞고 돈마저 적게 받는다는 거죠.
퇴사 후 계획은 퇴사 전에 철저히 짜야 합니다. 일이 나와 안 맞고 돈까지 적게 받으니 하루 빨리 퇴사하고 싶겠지만, 현재 회사를 다니며 퇴사 후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퇴사 후, 재취업을 할 계획이라면 어느 업종으로 재취업 할 것인지, 재취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할 것인지 계획을 미리 짜야 합니다. 현재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할 수 있는 건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자신만의 사업을 할 생각이라면 사업 구상도 회사를 다니며 짜두고 퇴사를 하는 게 좋겠죠. 그래야 퇴사 후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퇴사 후 계획을 철저하게 짜둔다고 해도 계획대로 착착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무엇보다 경제적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울 겁니다. 따라서 퇴사 전, ‘월 10만 원 수익’을 만들어보세요. 물론, 재직 중 10만 원이고 퇴사 후에는 더 많은 월 수익을 낼 수 있어야겠지요.
최근 유튜브 등에서 자신의 콘텐츠를 통해 소소히 용돈벌이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같이 않다지만 블로그 운영도 생각보다 괜찮은 수입을 안겨줄 수 있죠.
전문 분야가 있다면 일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프리랜서로 일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문 분야 강의도 수익만들기에 도움이 될 겁니다.많지 않은 금액이라도 매달 들어오는 일정한 수입이 있다면, 퇴사 후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줄 거예요.
퇴직금, 최대한 많이 받기!
우선,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만약 퇴직금을 받기 위한 근로 기간 조건을 채우지 못했다면 퇴직을 조금 더 미뤄두는 게 좋겠죠.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됐다면, 이제부터는 조금이라 더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4월에 퇴직하면 가장 많은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 먹고 살 걱정 덜 수 있게, 실업급여
실업급여는 재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주는 복지정책입니다. 실업급여를 받기위해서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기간이 180일 이상이어야 하며, 본인이 재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2) 재취업을 위한 전문성 키우기, 내일배움카드
내일배움카드는 직무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학원 등 교육기관에 다니게 될 경우, 훈련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복지정책입니다. 훈련비의 50~9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내일배움카드는 구직자뿐만 아니라 재직자도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퇴사 전에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전문성을 키워도 되고, 퇴사 후에 내일배움카드로 지원받아 새로운 분야에 관해 배워볼 수 있을 거예요.
창업에 뜻을 두고 있다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창업에 관해 배우고 창업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19년부터 정부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 대한 지원 규모를 두 배 늘린다고 밝혔어요. 창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실행하는 방법을 몰라 막막하다면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자금 지원부터 다양한 교육까지 받아보세요.
직장에 들어가 연봉 5,000 만 원을 받기 위해서는 입사 후 평균 11.3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대기업은 평균 7.4년,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각각 10.2년과 11.7년입니다. '10년 후, 마흔에 퇴사할 거야’라는 생각으로 산다면 아끼는 건 물론이고 제대로 된 재테크를 해야 합니다. 퇴사도 마찬가지죠. 경제적 기반을 닦아 두고 철저한 계획을 세우는 게 좋습니다.
40세가 되기 전, 나는 일을 떠날 것이다
파이어(FIRE)족의 등장
FIRE족에서 FIRE는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첫 글자를 딴 신조어입니다. 단어 그대로 금융(경제) 자립을 토대로 일찍 은퇴한다는 겁니다. 20대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절약해 40세 전후에 조기은퇴하려는 젊은 직장인들을 '파이어 족'이라고 불러요.
파이어 운동은 199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는데요. 더 급속히 퍼지게 된 계기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였어요. 극심한 경기 침체기에 직장생활을 시작한 밀레니얼 세대(1981~96년생)를 중심으로 '성공'에 대한 개념이 달라지기 시작한 거죠.
넓은 집, 큰 차, 대가족 등 전통적인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들이 가졌던 부(富)의 개념을 정면으로 거부한 겁니다. 영국 BBC방송은 최근 FIRE 열풍에 대해 "유례없이 길고 지루한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파이어 운동이 영국, 호주, 네덜란드, 인도 등으로 퍼지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어요.
영국의 한 전문가는 "파이어의 본질은 대부분 경제적인 것이라기보다는 감정적이고 심리적인 것"이라며 "불필요한 소비에서 벗어나자는 가치관의 전환이 이 현상의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파이어 운동의 기본 개념은 '짧게 벌고 독하게 아끼기' 입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젊은 직장인들도 이 같은 흐름에 몸을 싣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짠테크'와 같은 맥락이죠.
한국의 FIRE족,
'젊은 스크루지'의 재테크
사회초년생 1년7개월, 28살 3600만원 저축했어요
28살 1억5000 모았습니다. 사회초년생 2000만원 달성
네이버의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회원 수 38만 명), '짠돌이 부자되기'(회원 수 15만7000명), 다음의 '짠돌이'(회원 수 74만9000명) 등 인터넷 포털 커뮤니티에 등장하는 글의 제목입니다.
걸어서 출퇴근하거나 점심 도시락은 기본이고 '노 커피' 생활은 물론 일주일 치 쓸 돈을 봉투에 넣어 다니는 젊은 직장인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어요. 바로 '짠테크' 족이죠.
이들의 비결은 간단해요. 돈을 극단적으로 안 쓰거나 '선저축 후지출'이 원칙입니다. 월급날 무조건 계좌 이체로 빠지는 적금통장 몇 개는 기본이고 한 달 만 원짜리 소액투자 상품도 여러 개 가입하죠.
위에 나온 커뮤니티에는 서로 경쟁적으로 '자린고비' 생활을 자랑하고, 짠테크 상품을 공유해요. 각종 혜택이 있는 어플과 싸게 쿠폰 구하는 방법 등의 정보를 나누기도 하고요.
'30살 1억5000 후기'라는 글을 쓴 30대 초반 미혼 직장인 A씨는 악착같이 돈을 모으게 된 이유에 대해 "돈 없어서 무시당하는 것, 나이 들어서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이 싫어서"라고 말합니다.
'젊은 스크루지'를 위한
짠테크 금융상품
시중은행과 인터넷뱅크는 예적금을 선호하는 짠테크족을 겨냥한 신상품을 내놓고 있어요. 장기간 가입해야 했던 기존의 정기적금 대신에, 가입기간을 짧게 줄이고 무심코 나가는 커피값, 교통비 등 쌈짓돈을 모을 수 있는 적금 상품이에요.
최근 신한은행은 '작심 3일도 여러 번 반복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콘셉트의 '쏠(SOL) 편한 작심 3일 적금'을 출시했어요. 일반 예적금과 달리 요일별, 소액 자동이체, 6개월 만기상품이에요.
우리은행은 '위비 짠테크 적금'을 통해 1년 총 52주간 매주 또는 매일 저축액을 늘려갈 경우 최대 연 2.75%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52주 짠플랜을 선택하면 최초 이체금액 1000원으로 시작해 52주간 1000원씩 납입액을 늘려 1년 뒤에는 138만원을 모을 수 있다고 하네요.
카카오뱅크의 경우 매주 납입 금액을 최초 가입금액만큼 늘려가는 '26주 적금'이 대표상품이에요. 첫 주 1000원을 넣었다면 그 다음주 2000원, 셋째 주에는 3000원을 적금하고 마지막 26주차에는 2만6000원을 적립하는 방식이에요.
마치 게임처럼 도전하는 짠테크상품이라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더 큰 금액 도전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5000원과 1만원 적금을 추가했다고 하네요.
"올해, 나는 퇴사한다!"
퇴준생을 위한 퇴사플랜
한 구인구직 사이트가 최근 1년간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687개사를 상대로 조사를 했는데요, 응답 기업 중 66.2%가 ‘조기퇴사자들이 있다’고 응답했답니다. 그리고 10명의 신입사원 중 2.6명이 입사 후 평균 5개월 만에 퇴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조기퇴사자들이 회사에 말한 퇴사 이유(복수 응답)는 ‘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48.6%)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낮은 연봉 수준’(26.4%), ‘업무 불만족’(22%) 순이었습니다. 일이 나와 안 맞고 돈마저 적게 받는다는 거죠.
퇴사 후 계획은 퇴사 전에 철저히 짜야 합니다. 일이 나와 안 맞고 돈까지 적게 받으니 하루 빨리 퇴사하고 싶겠지만, 현재 회사를 다니며 퇴사 후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퇴사 후, 재취업을 할 계획이라면 어느 업종으로 재취업 할 것인지, 재취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할 것인지 계획을 미리 짜야 합니다. 현재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할 수 있는 건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자신만의 사업을 할 생각이라면 사업 구상도 회사를 다니며 짜두고 퇴사를 하는 게 좋겠죠. 그래야 퇴사 후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퇴사 후 계획을 철저하게 짜둔다고 해도 계획대로 착착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무엇보다 경제적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울 겁니다. 따라서 퇴사 전, ‘월 10만 원 수익’을 만들어보세요. 물론, 재직 중 10만 원이고 퇴사 후에는 더 많은 월 수익을 낼 수 있어야겠지요.
최근 유튜브 등에서 자신의 콘텐츠를 통해 소소히 용돈벌이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같이 않다지만 블로그 운영도 생각보다 괜찮은 수입을 안겨줄 수 있죠.
전문 분야가 있다면 일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프리랜서로 일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문 분야 강의도 수익만들기에 도움이 될 겁니다.많지 않은 금액이라도 매달 들어오는 일정한 수입이 있다면, 퇴사 후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줄 거예요.
퇴직금, 최대한 많이 받기!
우선,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만약 퇴직금을 받기 위한 근로 기간 조건을 채우지 못했다면 퇴직을 조금 더 미뤄두는 게 좋겠죠.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됐다면, 이제부터는 조금이라 더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4월에 퇴직하면 가장 많은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 먹고 살 걱정 덜 수 있게, 실업급여
실업급여는 재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주는 복지정책입니다. 실업급여를 받기위해서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기간이 180일 이상이어야 하며, 본인이 재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2) 재취업을 위한 전문성 키우기, 내일배움카드
내일배움카드는 직무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학원 등 교육기관에 다니게 될 경우, 훈련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복지정책입니다. 훈련비의 50~9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내일배움카드는 구직자뿐만 아니라 재직자도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퇴사 전에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전문성을 키워도 되고, 퇴사 후에 내일배움카드로 지원받아 새로운 분야에 관해 배워볼 수 있을 거예요.
창업에 뜻을 두고 있다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창업에 관해 배우고 창업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19년부터 정부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 대한 지원 규모를 두 배 늘린다고 밝혔어요. 창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실행하는 방법을 몰라 막막하다면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자금 지원부터 다양한 교육까지 받아보세요.
직장에 들어가 연봉 5,000 만 원을 받기 위해서는 입사 후 평균 11.3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대기업은 평균 7.4년,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각각 10.2년과 11.7년입니다. '10년 후, 마흔에 퇴사할 거야’라는 생각으로 산다면 아끼는 건 물론이고 제대로 된 재테크를 해야 합니다. 퇴사도 마찬가지죠. 경제적 기반을 닦아 두고 철저한 계획을 세우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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