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매년 지역문화재를 발굴하고 재조명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재 활용사업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2016년 시작한 문화재 야행 사업은 지역 내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자체에 공모를 받아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단순히 문화재 시설을 야간 개방하는 것부터 각종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의미를 더한다. 2018년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25개가 선발됐다. 지자체마다 문화재 야행을 진행하는 시기가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산책하기 좋은 봄, 가을에 몰려 있다. 가을만큼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 없다.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문턱, 호젓한 그 밤을 즐기러 떠나보자. 25개 문화재 야행 중 딱 5개만 추렸다.
2. 다시 깨어나는 천년의 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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