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신주쿠 맛집 - 점심이 500엔대로 완전 저렴! 게다가 맛도 괜찮은 가게 2곳!

                
도쿄 신주쿠 맛집 - 점심이 500엔대로 완전 저렴! 게다가 맛도 괜찮은 가게 4곳! 

도쿄 신주쿠에서 식사를 해결하려 한다면 주목하자! 신주쿠는 일본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역으로 저렴하고 맛있는 맛집이 가득하다. 
이번에는 맛집들 중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맛을 둘다 갖추고 있는 가게를 소개한다. 스키야키 정식부터 150g의 비프 스테이크까지 혼자가도 부담없는 가게들을 모아 봤다.
그럼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은 신주쿠 맛집을 찾아 떠나보자!

긴타로 - 550엔으로 스키야키 런치를 만끽!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정식

신주쿠에 위치한 하나조노 신사 부근에 있는 긴타로! 이곳은 메인요리가 곱창전골(모츠나베)로 점심식사 시간대가 되면 손님들의 주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곱창전골(모츠나베)와 같이 인기가 높은 메뉴는 스키야키 정식이다. 소고기에 두부나 파, 팽이버섯 등이 들어간 음식과 함께 , 미소수프, 샐러드와 반찬이 모두 550엔! 가격도 양도 두말할 것 없다!

런치는 총 7종류가 있어 스키야키 정식이외에도 사이코로 스테이크 정식(550엔), 부타카츠도지 정식(650엔) 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가득하다. 저렴한 메뉴가 가득해 자주 들리고 싶은 가게이다.
・영업시간: 런치타임 11시30분 ~ 14시45분(라스트 오더 14시15분), 디너타임 17시30분 ~ 23시45분

산카이라쿠슈 오요요 - 150g의 비프 스테이크가 600엔으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

점심때에는 항상 손님들이 줄을 서는 산카이라쿠슈 오요요는 서서 먹는 스타일 가게이다. 일명 다치구이(서서먹는)가게이다. 이곳은 미리 계산을 해야하는 셀프 서비스 방식이다. 혼자서도 가볍게 즐기기에 딱 좋은 가게이다.

가게의 인기 메뉴 비프테키 정식(600엔, 점심 때만 제공)은 고기의 양이 150g으로 볼륨 만점이다! 고기와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양파 소스는 멈출 수 없는 맛이다. 

밥과 스프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으나 가격은 600엔♪
・영업시간: 월 ~ 금 평일런치타임 11시 ~ 15시(선착순으로 판매완료시 종료), 이자카야 타임 17시 ~ 23시30분(라스트 오더 23시), 토요일 런치타임 11시 ~ 15시(선착순으로 판매완료시 종료)

교자 센카 다이닝 리(Dining Lee) - 540엔으로 양도 가득! 매콤 달콤한 야키니쿠 덮밥

레트로한 공간과 만두가 인기인 선술집교자젠가 Dining Lee는 가부키쵸에서 인기가 높은 교자젠가 LEE의 자매점이다.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가게 안은 어딘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만두가 명물인 이 가게는 점심 메뉴도 인기이다. 특히 여성들이 한 손으로는 들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사이즈의 비빔밥풍 야키니쿠동은 샐러드, 자초이, 수프까지 포함해 540엔이다♪

매콤 달콤한 고기와 담백한 나물이 맛있어서 인기가 높다. 야채를 많이 먹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런치 메뉴는 모두 8종류로 야키니쿠동을 시작으로 마타동, 만두 정식, 오무라이스 등 540엔의 가격으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영업시간 : 12시 ~ 15시(라스트 오더 14시30분), 17시 ~ 23시 30분(라스트 오더 2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