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한 계단 순위 상승…누적관객 900만명 가시화
'마약왕' 흥행 전선 적신호·'스윙키즈' 반등 여지 있어
기대를 모은 '마약왕'과 '스윙키즈'의 동반 부진 탓이 크다. 마약왕은 스크린 1071개(3981회 상영)에서 19만287명(2위)을 모았다. 전날보다 29.9%(8만1306명) 감소했다. 좌석판매율은 28.3%까지 내려갔다. 1만석 이상을 확보한 영화 가운데 6위다. 상영 횟수가 전날보다 646회나 줄어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성탄절(25일)에 할리우드 대작 '범블비'가 개봉하면 이마저도 줄어들 수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아쿠아맨'은 지난 24일 34만 379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59만 3872명이다.
뒤를 이어 '마약왕'은 19만 1144명을 동원,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40만1484명이다.
'보헤미안랩소디'의 신드롬이 계속 되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두 달이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에도 이날 11만 9923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아, '스윙키즈'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현재 누적 관객수 862만 2000명으로, '천만 관객' 돌파 예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25일 개봉하는 '범블비'가 복병으로 떠오른 가운데, 성탄절 극장가를 어떤 영화가 점령할지 주목된다.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영화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범블비의 솔로 무비로, 범블비의 근원과 탄생 배경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담겼다.
'마약왕' 흥행 전선 적신호·'스윙키즈' 반등 여지 있어
기대를 모은 '마약왕'과 '스윙키즈'의 동반 부진 탓이 크다. 마약왕은 스크린 1071개(3981회 상영)에서 19만287명(2위)을 모았다. 전날보다 29.9%(8만1306명) 감소했다. 좌석판매율은 28.3%까지 내려갔다. 1만석 이상을 확보한 영화 가운데 6위다. 상영 횟수가 전날보다 646회나 줄어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성탄절(25일)에 할리우드 대작 '범블비'가 개봉하면 이마저도 줄어들 수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아쿠아맨'은 지난 24일 34만 379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59만 3872명이다.
뒤를 이어 '마약왕'은 19만 1144명을 동원,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40만1484명이다.
'보헤미안랩소디'의 신드롬이 계속 되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두 달이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에도 이날 11만 9923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아, '스윙키즈'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현재 누적 관객수 862만 2000명으로, '천만 관객' 돌파 예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25일 개봉하는 '범블비'가 복병으로 떠오른 가운데, 성탄절 극장가를 어떤 영화가 점령할지 주목된다.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영화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범블비의 솔로 무비로, 범블비의 근원과 탄생 배경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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